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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환절기 피부관리, 각질제거와 피부과 방문 중요 1589




전국이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건조한 가을철엔 세심한 피부관리가 중요하다. 가을이 깊어질수록 공기는 점점 건조해져, 건성이 아닌 사람도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어 메마른 듯한 느낌이 나고 각질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피부노화가 일어나기 쉬우므로 늘 촉촉한 상태가 유지되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눈, 입가 주변에 잔주름과 피부트러블이 생기기 쉬우므로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환절기로 예민해진 피부는 청결하게 가꿔줘야 한다. 낮 동안 뜨거운 햇빛에 노출된 피부는 저녁이 되면 찬바람이 불어 피부에 각질이 생기기 쉽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안 후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고, 팩을 해주는 것이 좋다.



좋은 피부, 동안 피부를 위해서는 건조해진 피부의 각질관리를 신경 쓰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피부 조직에 함유돼 있던 수분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면 콜라겐, 엘라스틴의 양도 함께 줄어들어 탄력을 잃어 주름으로 피부를 망칠 수 있다.



이러한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과를 방문해 피부결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그 중 세포진피재생술 연예인필은 필링 효과를 볼 수 있으면서도, 환절기 아무리 예민한 피부여도 피부가 손상되지 않고 건강한 진피의 재생력으로 젊고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시켜줄 수 있는 시술이다.



연예인필은 유분컨트롤 뿐만 아니라 피지생성을 정상화 시키고, 여드름 및 안면 홍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청주피부과 메모리성형외과 안태황 원장은 “환절기 피부 각질 생성과 트러블은 스스로 관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피부에 맞지 않는 강한 클렌징이나 과도한 유분을 제거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며 “피부과 치료를 받더라도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통해 상담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